박새솜 2022. 8. 26. 11:07

와...
카드를 주차요금기에 꽂아두고 안 가져왔더니
다섯 번이나 다른 사람들이 사용했다

마음은 신고하고 싶은데
혹시라도 내가 아는 사람들일까봐 무섭고 슬프다
그 다섯 대가 다 쓴 총 금액을 다 내줘도 안 아까울,
나에게 그런 사람들이..
안 보이는 곳에서 남의 분실카드로
요금정산하는 양심도 없는 사람들일까봐..
이런 오해와 상상을 하게 되는 게 싫다..

왜 카드를 못챙기고 남탓을 하나..ㅋㅋ

+검색 유입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팁을 드리자면 카드사에 어서 전화해서 분실 신고하고 분실된 후 내역이라고 얘기하세요. 카드사에서 확인 후 입금해줍니다! 얼마나 걸리는지는 기억 잘 안나는데 여튼 보내줘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