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소감

220825

박새솜 2022. 8. 26. 11:07

와...
카드를 주차요금기에 꽂아두고 안 가져왔더니
다섯 번이나 다른 사람들이 사용했다

마음은 신고하고 싶은데
혹시라도 내가 아는 사람들일까봐 무섭고 슬프다
그 다섯 대가 다 쓴 총 금액을 다 내줘도 안 아까울,
나에게 그런 사람들이..
안 보이는 곳에서 남의 분실카드로
요금정산하는 양심도 없는 사람들일까봐..
이런 오해와 상상을 하게 되는 게 싫다..

왜 카드를 못챙기고 남탓을 하나..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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