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0825 와... 카드를 주차요금기에 꽂아두고 안 가져왔더니 다섯 번이나 다른 사람들이 사용했다 마음은 신고하고 싶은데 혹시라도 내가 아는 사람들일까봐 무섭고 슬프다 그 다섯 대가 다 쓴 총 금액을 다 내줘도 안 아까울, 나에게 그런 사람들이.. 안 보이는 곳에서 남의 분실카드로 요금정산하는 양심도 없는 사람들일까봐.. 이런 오해와 상상을 하게 되는 게 싫다.. 왜 카드를 못챙기고 남탓을 하나..ㅋㅋ 하루소감 2022.08.26